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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entre i : 아트센터 아이 - 미술교육의 본질을 말하다

창의성 + 표현 기술이 한 밥그릇에!

"왜 어린 시절에는 창의력 미술교육에 매달리다가 고학년이 되면 언제 창의력이 관심 있었냐는 듯, 입시미술 내신을 위한 미술로만 돌아서는가? 단절된 미술교육의 문제.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진정한 미술교육은 사고를 손으로 시각화 할 줄 아는 것. 즉 창의성과 기술적 표현성이 50:50으로 똑같이 맞물려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건 나이에도 상관없고, 어린이든 미술입시생이든 미술전문인이든 그 모두에게 똑같이 중요한 요건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사실 어린이 미술, 유학미술이 구분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본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을 위해 '아트센터 아이'가 가장 노력하는 부분은 '대화'를 통한 자극이다.

아이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게도 합니다. "과정이 중요해요. 똑같은 결과의 그림이라도 그게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해서 한 그림인지, 아이와의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그걸 하게끔 '자극'을 주어 한 것인지 말이지요. 아쉽게도 많은 경우 아이들이 수다 떨듯 재잘대는 이야기를 건성으로 들으면서 수업에 집중할 것 만 억지로 강요하고 좋은 작품결과를 위해, 즉 아이와의 미술작업과정 보다는 학부모님에게 보여드릴 결과만을 위해 진행되는 수업이 솔직히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전 진정으로 이런 수업에 분노합니다."
둘째로, 표현방식과 재료에 제한을 두지 않아, 평면작업과 입체작업이 자주 뒤섞여 있는 것 또한 '아트센터 아이' 미술의 특징입니다. '아트센터 아이'에서는 절대로 스케치북을 쓰지 않습니다. 스케치북이 주는 사각형의 제한성, 그리고 스케치북을 덮어야 하기에 입체물을 붙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오는 한정된 재료들, 그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세째로, 작품 시작 시, 큰 계획과 주제만 정해놓고 구체적인 결과는 정해 놓지 않습니다. 그래야만 어떻게 그 작품의 결과를 이끌어낼지 아이들과 함께 의논하고 생각하며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5명으로 이뤄진 한 반의 아이들의 작품이 단 한명도 비슷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아트센터 아이'에서는 누가 얼마나 잘하냐 보다는 서로 얼마나 다를 가에 중점을 둡니다.

표현기술은 어떤 창의적인 작품을 할 때 마다 늘 동반된다.

멋진 작품 속에 표현될 결과물을 위해 스킬을 따로 배우는 게 아닙니다. 예로, 소묘력을 배우기 위해 연필소묘를 가르치면 그것에 어떤 작품성있는 발상을 덧붙여 단지 연습을 위한 연필소묘가 아니라 아니라 제대로된 하나의 작품이 나오게 합니다. 그러무로 '아트센터 아이'의 작품은 매번 어머니들로부터 "와~! 진짜 작품이네~!"란 찬사를 받습니다. 선생님의 그림을 카피하게 하는 게 아닌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서 관찰력을 높이어 그것이 표현력을 높이는 것에 자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게합니다. 학교미술준비만을 위한 미술을 훨씬 뛰어넘기에, 이런 수업을 받은 아이들은 학교미술이나 미술대회에서도 늘 우수한 성적을 거둡니다. '아트센터 아이'는 그런 것을 목표로 하지 않음에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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